품평회가 있을 순천직영농장은 현재 수확이 한창입니다.
남부하이부시의 메이,수지블루,레벨이 나오고 있으며 조지아돈 품종도 거의 수확 막바지입니다. 그렇기에
아쉽지만 이번 품평회에서는 조지아돈은 보기가 어려울듯 합니다. 아쉽긴 하지만 그 뒤를 탄탄히 받쳐주는
북부하이부시 품종들이 있기에 ,,,
기존의 깨비농장 최고 맛베리였죠.
맛으로는 따라올자가 없는 휴론, 올해도 역시 품종 특유의 풍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덜익어도 맛있다고 왕창 따먹은 풍문이 ....)
말이 필요없는 드래퍼, 이번 품평회에서는 드래퍼를 직접 수확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드래퍼 품종의 단단함, 수확의 용이성등을 직접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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